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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환자, 밤마다 통증이 심해지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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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간 2:41
2025.09.30
낮에는 햇볕이 강해서 땀이 비오듯 흐르고 밤에는 서늘하다 못해 오싹할 정도는 추운 요즘 여러분도 이런 기온차 느끼고 계시죠? 사실 이런 큰 일교차가 건강에 여러모로 좋지 않지만 특히 허리 디스크 환자분들에게는 훨씬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음악] 우리 몸은 온도에 따라 혈관과 근육이 계속해서 반응합니다. 낮에 더울 때는 혈관이 넓어지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몸이 조금은 편안해지죠. 그런데 밤에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근육도 딱딱하게 굳어 버립니다. 문제는 허리 디스크 환자분들은 원래도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서 불안정한 상태라는 점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근육이 급격히 긴장하면 신경 압박이 더 심해지고 통증이 배가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더 뻐근하거나 갑자기 찌릿한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거죠. 또 하나 간과하기 쉬운게 바로 땀입니다. 낮에 땀을 많이 흘리면 옷이 젖고 피부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저녁이나 밤에 식은땀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허리 근육이 쉽게 경직돼요. 특히 허리를 지탱하는 깊은 근육 흔히 말하는 코어 근육이 뻣뻣해지면 디스크를 지지하는 힘이 떨어지고 작은 움직임에도 통증이 확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괜찮았는데 밤에 자고 나니 허리가 더 아프다 하는 분들이 생기는 겁니다. 날씨가 변하면 기압도 달라집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부 압력이 상대적으로 올라가고 디스크 내부 압력도 더 커지게 되죠. 허리 디스크 환자들은 이미 신경이 눌려 있는데 여기에 압력까지 더해지니 통증이 훨씬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4~50대 이후에는 근육량도 줄고 혈액순환 능력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보다 체온 조절이 더 어렵고 작은 온도 변화에도 허리 주변 근육이 쉽게 뭉치죠. 정리하자면 큰 기온차는 혈관, 근육, 수축과 이완의 변화를 가져오고 땀으로 인한 체온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기압 변화까지 겹쳐져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세 가지를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얇은 겉옷을 준비해서 체온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 두 번째 땀을 흘린 뒤에는 바로 옷을 갈아입어 체온이 식지 않도록 하기. 세 번째, 잠자리는 너무 춥지 않게 환경을 잘 조절하기. 날씨는 우리가 바꿀 수 없지만 허리 건강을 지키는 습관은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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